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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연재 20年7,8月 “끝까지 믿음을 지키려면”

by / Tuesday, 04 August 2020 / Published in 권홍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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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청년들이 종종 “믿음생활이 어렵다.
말씀 읽고, 기도하는 것도 힘들고, 삶 속에서 신앙인답게 사는 것이 힘들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말씀과 다르게 살 때마다 죄책감이 들며 다른 이들과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야 할지 몰라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한다.
이를 들으면서 진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자 애쓰는 이의 고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형식적인 종교인들은 미워하고, 적당히 속이고, 죄를 지으면서도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스스로 믿는다.
그러기에 그들은 힘들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말씀에 순종하고 기독교인답게 살려고 애쓰는 이들은 인격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채 하나님을 믿는 새 사람의 모습으로 살려 하니
하루하루의 삶이 정말 쉽지 않다. 또한 은혜 받을 때도 있지만 기도해도 응답이 없고
삶은 더욱 힘들어지고 염려로 인해 사람을 의지하게 되니 마음은 더 무겁기만 하다.
이러한 과정을 나 역시 겪었고, 친구들 역시 앞으로도 겪을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10년 후에도. 어쩌면 마지막 때까지도
믿음생활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사업을 통해서나 인간관계를 통해서 그리고 가족이나 교회를 통해
때론 믿음을 저버리고 싶을 때가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사탄은 늘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려고 한다.
그러기에 힘들겠지만, 아니 힘들더라도 골방에서 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를 통해 힘을 얻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동행해 주신다는 것을 경험해야 한다.
그것은 의지로 얻어지는 것이 아닌 선물이자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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