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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3월 연재 ‘그래,의심하지말자’

by / Tuesday, 06 March 2018 / Published in 권홍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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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시절, 설교를 듣고 은혜받아 성도들의 눈물을 흘릴 때면
목사님께서는 “눈물을 흘린다고 믿음이 있는것도, 믿음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눈물을 흘릴때 은혜를 받은 것처럼 느끼지만, 금방 은혜를 잊어 버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니 스스로 착각하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평생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어떻게하면 믿음을 성장시킬수있을까’ 고민하면서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믿음에 대해 깨달음이 생기면 기뻐서 아내에게 이야기해주고는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아내는 “당신은 항상 믿으미 변해!”라고 핀잔을 줍니다.
그러면 아내에게 “믿음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성장해야 하지 않을까?
어릴때나 청년때나 장년이 되었을때에도 항상 믿음이 성장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거겠지.
믿음이란 하나님을,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모든것을 점점더 알아가는 것이니 말이야”라고 말합니다.
최근 말씀을 묵상하면서 병든자가 낫고 죽은자가 살며,
오병이어의 놀라운 기적 등 많은 예수님의 이적과 기적을 되새겨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오늘날에도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일어나는데,
또 다른 누군가에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할때는 기적이 일어날 것 같은 엄청난 믿음에 서 있다가도,
기도를 마치면 다시 의심하는 저의 믿음을 보았습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의심을 하며 신앙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내가 기적을 체험하지 못한 것은 의심했기 때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순종과 의심에는 믿음이 무너진다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내 믿음의 가장 큰적은 의심이니 다시 한번 결심해 봅니다.
“그래,이제 의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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