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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11월 연재 ‘탐심이 아닌 믿음’

by / Monday, 18 December 2017 / Published in 권홍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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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동안 ‘구해줘’라는 TV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한 이단 사이비 교주가 이끄는 종교집단에서 벌어지는 작태를 그린 이 드라마는

맹신과 비이성적 생동 및 사고가 개인, 가족, 사회에 끼치는 지대한 악영향을 고발하는 듯 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불행의 근원이 ‘탐심’으로부터 시작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단은 탐심을 갖고 다른 이들의 삶을 바괴할 뿐 아니라 비인간적으로 몰아가 결국 아름다운 관계와 삶 자체를 ‘불행’으로 이르게 한다.

이단뿐일까. 크리스천 역시 ‘탐심’에 사로잡힐 때 그릇된 신앙의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찬양하면서도 탐심과 동시에 믿음을 쥐려한다면 과연 그 신앙은 제대로 된 신앙일까.

믿음을 이용하여 자신의 탐심을 채우려는 것은 아닐까.

크리스천들이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되 자신이 속한 곳, 즉 가정과 이웃, 사회에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돌보지 않으며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 신앙은 제대로 된 신앙일까.

야고보서 1장 15정을 “욕신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리라”고 우리에게 욕심과 탐심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그만큼 그러기 쉽다는 이야기다.

말씀은 내 가슴에 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집에서, 이웃들과의 관계에서, 회사와 교회에서 실천하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럴 때 성경이 말하는 가난한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인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다.

탐심이 아닌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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