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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하소서!

Friday, 06 July 2018 by

2년 전의 이야기다. 아내가 마비증상으로 얼굴이 약간 일그러진장모님의 사진을 보여주었다.장모님이 60대 중반이셔서 건강에 대해 염려는 하고 있었지만막상 사진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좀 늦은 시간이라 아침에 안부전화를 드려야지마음을 먹는 순간 ‘아마 친어머니이셨다면 바로 전화했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끄럽고 마음이 무거워졌다.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으나 가슴이 답답해 깊은 잠을 잘수 없었다.눈을 떠보니 1시30분, 기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릎을 꿇었다.무심했던 내마음을 책망하며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Wednesday, 06 June 2018 by

주위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을 읽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그중에는 성경을 읽지 않아도 타고난 성품 때문에 성실하고 정직하며남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면서 사는 분들도 계십니다.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읽지 않으면우리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지기 못합니다.자신이 생각하기에 옳은 신앙 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것은 어쩌면 신앙생활이라기 보다는 종교생활에 더 가까울것입니다.요한복음 20장 31절은 성경을 기록한 이유를 우리로 하여금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응답을 기다리는 신앙

Tuesday, 08 May 2018 by

얼마전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신 권사님 한분과 기도응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기도를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는 권사님은 자신도 기도 잘하고, 응답받고,기도의 능력을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나의 신앙생활은 중1때 어머니께서 쓰러지시면서 시작되었는데,병원 기도실에서 ‘어머니를 살려주시면 주일예배 빠지지 않고 다니겠습니다’라고 울며 기도했다.이후 중,고등학교, 청년시절 열심을 내어 신앙생활을 했다.그럼에도 나에게 기도는 쉽지 않았다. 수련회를 가면 기도회 때마다 눈만 깜빡거리며남들 기도하는

최근 한 자매로 부터  고민을 들었다.얼마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거조차 하지 못하시는 어머니를 두고 자신말 돌보시는 아버지, 외지에 취업했다는 이유로 무관심한 여동생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나 어려웠다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자매는 주말마다 집에 내려가 어머니를 돌보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만 애쓴다는 생각에 가족들이 미워졌다고.만약 이자매와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나는 어떨까?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가족은 밉겠지.교회에서 은혜로운 표정으로 찬양하고

영국 유학시절, 설교를 듣고 은혜받아 성도들의 눈물을 흘릴 때면목사님께서는 “눈물을 흘린다고 믿음이 있는것도, 믿음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우리는 눈물을 흘릴때 은혜를 받은 것처럼 느끼지만, 금방 은혜를 잊어 버리는 모습을 보입니다.그러니 스스로 착각하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후 평생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어떻게하면 믿음을 성장시킬수있을까’ 고민하면서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그러다가 믿음에 대해 깨달음이 생기면 기뻐서 아내에게 이야기해주고는 했습니다.그럴때마다 아내는 “당신은 항상

노숙인 봉사를 한지도 어느덧 한 달이 되었다. 시작할 때 추운 겨울만이라도 날씨에 영향 받지 않고 빠지지 않고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다른 한편으론 이 일에 ‘함께 동참해 줄 사람들이 있을까?’였는데 이는 나의 기우였다. 많은 이들이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충분히 인식하고 있어 나보다도 더 열심히 참석하고 섬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처음 노숙인 봉사를 시작할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고민 중에 있던 나에게 기사 하나가 눈에 띄었다. 얼마 전 아름다운동행 12월호를 읽다가 신학생들이 매주 목요일 저녁 노숙인에게 빵을 전달한다는 기사를 보게 된 것이다. 우리 회사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기도모임을 하는데, 그 시간에 노숙인을 도와주면 예수님이 더 좋아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성경공부와 기도를 통해 어느정도 훈련을 받았으니 이제는 세상으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 생각, 내생 각, 사탄의 생각 중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하면서 살아가는데당신은 지금 누구의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라는 멘트가 기독교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왔다.그날 저녁 아내와 함께 한국 영화 한편을 보았는데, 목포 출신인 내가 듣기에도 거북한 욕지거리와 잔인한 폭력이 난무했다.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내와 폭력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는 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긴 추석 연휴동안 ‘구해줘’라는 TV드라마를 보게 되었다.한 이단 사이비 교주가 이끄는 종교집단에서 벌어지는 작태를 그린 이 드라마는맹신과 비이성적 생동 및 사고가 개인, 가족, 사회에 끼치는 지대한 악영향을 고발하는 듯 했다.이 드라마를 보면서 불행의 근원이 ‘탐심’으로부터 시작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이단은 탐심을 갖고 다른 이들의 삶을 바괴할 뿐 아니라 비인간적으로 몰아가 결국 아름다운 관계와 삶 자체를 ‘불행’으로

아카데미에 와서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 가운데 나오는 공통적인 질문이 있는데, “미용실이 많은데 미용실을 해도 괜찮을까요?”라는 것이다. 미용실도 많고 미용사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기술도 좋고 성품도 좋은 미용사는 많지 않다.비단 미용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기본적으로 기술이 좋고 성품이 좋아야 성공할 수 있는데, 안타까운 일은 대부분 사람들은 기술뿐 아니라 자신의 성품을 위해서 시간과 물질, 에너지를 투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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